엠비셔스 크루 우태가 빠르게 팀워크를 다진 비결을 고백했다.
11월 11일 오전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4 종영 언론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 비지비, 엠비셔스 우태,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스맨파'의 프리퀄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를 통해 프로젝트성으로 결성된 엠비셔스는 짧은 시간에도 남다른 팀워크로 최종 순위 3위로 마감했다.
우태는 "저희는 '스맨파' 초반에 서로 존댓말을 썼다. 말을 놓을 시간조차 없었다"고 돌이키며 "그걸 빨리 깰 수 있었던 것은 수평적인 분위기였다.리더 오천이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멤버들을 존중해주고 멤버들의 의견을 물으면서 퍼포먼스를 만들었다. 오래 걸리더라도 그렇게 방향을 나아가자고 선택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서로 상태나 마음가짐이 어떤지 체크를 했다. 몸은 피곤했어도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았다. 한 명이 지치면, 또 다른 친구가 끌어줬다"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2022년 여름 대한민국에서 펼쳐진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 프로그램이다. 최종 순위는 100% 문자 투표로 저스트절크가 차지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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