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로, 배우 채수빈, 최민호, 이상운, 박희정 등이 패션계 청춘의 모습을 대변할 4인방으로 캐스팅 되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상운은 패션 브랜드 'Mr. Joseph'의 디자이너 '조세프' 역을 맡았으며, 극 중 섬세한 예술 감성과 유쾌한 매력을 가진 패션 디자이너로서, 꿈을 향해 돌진하고 있지만 때론 상처받고 넘어지는 패션계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표지은(채수빈 분), 지우민(최민호 분), 예선호(박희정 분)과 서로를 위로해주며 청춘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조세프' 역할을 당당히 거머쥔 이상운은 '더 패뷸러스'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밝고 통통 튀는 캐릭터 연기를 예고한 것은 물론 그만의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이상운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조세프' 그 자체의 싱크로율을 완벽하게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상운은 드라마 '홍천기', '타임즈', '암행어사', '모범형사', '행복의 진수'를 비롯해 웹드라마 '현자타임' 그리고 뮤지컬 '마리 퀴리', '그리스', '머더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전설의 리틀 농구단', '투모로우 모닝', '곤 투모로우' 등에서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매 작품마다 제 옷을 입은 듯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유쾌하면서도 긍정적인 매력이 가득한 연기는 물론 이와 상반되는 어둡고 강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던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할 이상운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오는 11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주)피엘케이굿프렌즈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