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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패딩 세탁을?! 까다로운 패딩 세탁, 셀프 빨래법 공개!

기사입력2022-01-19 17:30

#기분좋은날 #세탁 #패딩 #세탁비 #절약


iMBC 연예뉴스 사진
겨울철 추위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패딩.
부피가 크고 세탁하기 까다로워 세탁소에 맡기는 게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도 패딩 얼룩은 물론 물세탁까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집에서도 가능한 패딩 소매 얼룩 제거하는 방법과 물세탁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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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소매 얼룩 제거>
1. 주방 세제와 베이킹소다를 1:1로 섞어 세탁세제를 만든다.
2. 때가 탄 부분에 세탁세제를 골고루 묻힌다.
3. 소매 부분에 약 40도의 온수를 뿌린다.
4. 마른 수건으로 세제를 닦아낸다.
5. 얼룩 제거가 끝난 패딩은 비닐봉지에 넣고 '불림' 세탁을 한다.
▶세탁하기 전 때가 탄 부분에 세제부터 묻히기
▶베이킹소다는 탈취와 기름기 제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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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점퍼 물세탁 하기>
1. 패딩 속 공기를 빼고 김장 봉투에 담는다.
2. 김장 봉투를 돌돌 말아 최대한 공기를 뺀다.
3. 김장 봉투 안에 물을 넣는다.
4. 액체 세제를 한 컵 넣고 김장 봉투 입구를 묶는다.
5. 때를 불린 후 일반 코스로 세탁기에 넣어 돌린다.
▶패딩 속 공기가 빵빵하다면 탈수 후 일반 세탁한다.

※패딩, 물세탁 하면 옷감이 상하지 않을까?
천연 충전재 롱패딩 기본 세탁법은 물세탁이다. 드라이하면 오히려 옷감이 손상되고 보온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 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송서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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