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황당하다"던 서지혜, 김정현과 비밀데이트?…"가까워서 왕래" [종합]

기사입력2021-04-08 13:27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이 서로의 집을 오고 간 가운데, 서지혜 측은 열애설을 거듭 부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한 매체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연을 맺은 서지혜, 김정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서지혜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사실무근이며, 배우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서지혜와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김정현과 서지혜가 같은 아파트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1년째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서지혜 측의 입장은 변함이 없었다. 문화창고 측은 iMBC에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열애설을 거듭 부인했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서도 "두 사람이 사는 곳이 가까워 서로의 집을 왕래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정현은 현재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서지혜의 소속사 문화창고 행을 논의 중이다. 문화창고 측은 이에 대해 "긍정 논의 중"이라고 답변했다.

iMBC연예 장수정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