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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림 활약한 '미스트롯2', 시청률 고공행진

기사입력2021-01-08 07:35
가수 황우림이 '미스트롯2' 시청률을 견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부가 26.145%, 2부가 26.7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회 27%와 비슷한 수치로 선방한 것.

이날 '미스트롯2'에서는 장르별 팀 미션 경연 모습이 그려졌다. 중고등부의 전유진, 성민지, 파스텔걸스는 세미트롯을 선택해 무대를 꾸몄다.

현역부 A조의 본선 진출자로 구성된 '대박주희'(박주희, 진달래, 김다나, 주미, 윤희, 장태희, 류원정)는 올하트를 받아 진출했다. 연합부 한초임, 김명선, 트윈걸스로 구성된 '30대 초임'도 맹공을 펼쳤다. 김현정, 영지, 김연지, 나비가 속한 '70년산 영지버섯'은 록트롯을 선택했다. '마리아리쓰리쓰리'는 마리아, 방수정, 이승연, 이보경, 최은비로 구성된 대학부 진출자들이었다.


타장르부 최형선, 조혜령, 은가은이 속한 '월매나 좋은가은'은 발라드 트롯으로 승부를 봤다. 초등부 '수빈이네 일곱자매들'은 황승아, 김태연, 김지율, 임서원, 김다현, 김수빈, 이소원이 등장했다. 마미부 본선진출자로 구성된 '유~진선미'는 박슬기, 양지은, 전향진, 전영랑, 강유진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재도전부 '간절한 소원'은 공소원, 김은빈, 김의영도 이를 갈고 무대에 임했다.

시청률 일등공신은 황우림이었다. 이날 팀미션의 진으로 꼽힌 것. 그는 "진을 놓치지 않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뛰어난 활약으로 '미스트롯2' 순위 경쟁에서 벌써부터 우위를 차지한 셈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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