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 박명수와 치킨 맞짱! 프라이드 vs 양념, 그 결과는?

기사입력2020-04-11 12:33
MBC ‘놀면 뭐하니?’ 닭터유와 치킨의 명수의 ‘치킨 맞짱’ 대결 서막이 오른다. 두 사람은 각자 서울 치킨 3대 맛집과 인천의 연 매출 42억 집 스승을 찾아가 '프라이드와 양념' 치킨 수련 길에 오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박명수가 치킨의 고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새 부캐 닭터유와 前 치킨집 CEO 박명수는 서로 다른 치킨 철학으로 팽팽하게 대립해 큰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두 사람은 프라이드 VS 양념, ‘치킨 맞짱’ 대결을 펼치기로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치킨 전쟁에 앞서 닭터유와 치킨의 명수는 각자 영역(?)의 고수를 찾아 ‘프라이드와 양념치킨’ 수련 길에 올랐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닭터유와 치킨의 명수의 성장기와 맛집만의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유재석은 서울 3대 치킨 맛집을 찾아 염지부터 반죽, 닭 튀기기까지 프라이드치킨 트레이닝을 받는다. 닭터유는 방송을 위한 ‘보여주기’(?)식 시범과 솔직 입담을 자랑하는 프라이드치킨 사부와의 만남에 당혹스러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닭터유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흡수하기 위해 메모를 하는 등 열심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의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양념파 치킨의 명수는 ‘연 매출 42억’ 치킨집을 찾아 비법을 배운다. 수련에 앞서 치킨을 시식한 그는 자신의 양념과 차원이 다른 사부의 양념에 감탄하며 급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박명수는 양념치킨 사부가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자, 과거 치킨집 운영 추억이 봉인 해제된 듯 “기억나! 이제 기억이 나네!”라고 격하게 반응을 보였다고 해 그의 반전 성장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고추기름, 천일염, 청양고추, 과일 등 자연 재료로 완성되는 마법 같은 양념 소스 비법을 전수 받았다는 전언이다.

프라이드치킨-양념치킨 고수와 만나 치킨 업계로 뛰어든 닭터유와 치킨의 명수. 예측불허 방향으로 확장하는 ‘놀면 뭐하니?’ 세계 안에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디까지 뻗어가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닭터유와 치킨의 명수의 이야기는 오늘(1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