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걸음걸이! 치매를 의심하라?

치매를 예측할 수 있는 달라진 걸음걸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치매를 예측할 수 있는 걸음걸이 변화
1. 혈관성 치매 걸음걸이 특징
- 첫걸음 떼기가 힘들다.
- 다리를 질질 끈다.
2. 파킨슨 치매 걸음걸이 특징
-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 자체가 느려진다.
- 허리가 굽으면서 보폭이 좁아져 종종걸음을 한다.
- 중심 잡기가 어려워 돌아설 때 자주 넘어진다.
3. 알츠하이머 치매 걸음걸이 특징
- 걸음은 잘 걷지만 속도가 매우 느리다.
* 평균 66세 약 5만 명 대상으로 3m 걷고 앉기 왕복 보행 실험을 한 결과 10초 이내 반환하면 정상군, 10초 초과 시 보행장애군으로 분류하여 6년 이내 치매약을 먹게 되는 분들을 비교하였더니 보행장애군이 정상군 보다 1.65배 혈관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 1.26배 높았다.
iMBC연예 이은호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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