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일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연출 고흥식/ 민연홍, 극본 한영미)에서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사로잡은 윤예은 역으로 열연을 펼친 심이영이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다.
심이영은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브이라이브를 통해 “바로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어느덧 이렇게 마침표를 찍는 날이 왔는데요.”라며 종방 소감의 첫 운을 뗐다.
이어 “‘해피 시스터즈’ 오랜 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따뜻한 공감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우리 모든 배우들,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저 심이영은 여러분들과 새로운 작품으로 만난 날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심이영은 ‘해피 시스터즈’를 통해 이혼 후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당당한 여성, 적극적인 커리우먼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꿈꾸는 롤모델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부 시청자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얻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고생하셨고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아침마다 챙겨보는 드라마였어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심이영 씨, 늘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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