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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연기돌’ 아이린, 버그와 사투를 벌이는 ‘여전사’로 변신!

기사입력2016-09-07 19:55

아이린이 CG 연기를 재연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67회에서는 신곡 ‘러시안룰렛’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돌 is 뭔들’ 코너에는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다현, 여자친구 신비가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하니는 “아이린이 출연한 웹드라마를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라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아이린이 인정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려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웹드라마 속 명장면을 보여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아이린이 웹드라마에서 버스와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를 본 아이린이 깜짝 놀라며 민망해했다. 김희철은 “우리도 CG를 멋지게 넣어주겠다”라며 그녀의 연기를 재차 권했다.


결국, 아이린은 버그 괴물과 싸우는 여전사 모습을 재연했다. 하지만 금세 몰입에 실패해 모두를 오글거리게 하였다. 이어 그녀는 “초사이언이 되어 엄청난 전투력으로 공격!”이라는 대사를 읊은 후, 장풍을 쏘듯 두 손을 내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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