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바비킴, '선생님' 소리에 데뷔 25주년 실감!

주소복사|스크랩
2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리웠던 목소리, 바비킴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바비킴은 여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이렇게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솔직하고 재미있는 얘기 나눠요”라며 짧은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바비킴은 마지막으로 선 무대가 벌써 5년 전이라고 밝히며 ‘섹션TV 연예통신’도 9년 만에 출연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바비킴은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았다고 공개하며 “(25주년) 조금 실감나요. 얼마 전에 방송을 했는데 선생님이라고”했다며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모든 장르의 음악을 다 좋아한다고 밝히며 데뷔곡이 레게였다고 전하며 “프로듀서분이 노래보다는 랩하는 목소리가 더 어울릴 거다 라고 해서”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긴 무명시절에 영어 성우부터 ‘뽀뽀뽀’에 출연한 반전 과거도 공개하며 “언젠가 저도 사람들 앞에서 박수를 받으면서 사랑을 받을거다라는 자신감은 있었어요”라며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