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박경혜, "배우로써의 다양함을 보여드리는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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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박경혜가 SBS 월화 드라마 <조작>에서 열혈 기자 '서나래'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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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의 박경혜는 괴짜 매체인 애국신문 5인방 (남궁민, 조희봉, 김강현, 안지훈)의 홍일점으로 매 회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있다.

극 중 ‘서나래’는 운전을 잘하지 못하지만 항상 운전대를 잡아 매번 팀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고 필요시에는 과감히 철문을 부수는 등 모든 일에 앞장서는 뚝심과 의리를 가진 열혈 기자 역이다.

박경혜는 이전 작품인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분 하며 신인이지만 당찬 연기를 선보인바. 이로인해 많은 호평으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격적인 배우로써의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관계자는 "<도깨비>에서의 캐릭터가 강했지만 사랑스러운 배역이었던 것 같다" 며, "이번 작품으로 배우로써의 다양함을 보여드리는게 목표다. 소소한 변신이 기대되는 박경혜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며 말을 전했다.

이어 박경혜는 이번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히피펌을 하거나 기자다운 지적인 이미지를 위해 안경을 쓰는 등 외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여러면에서 귀추가 주목되는 신예임에 틀림없다. 기자로 완벽 변신한 배우 박경혜의 앞으로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경혜는 SBS 월화드라마 <조작>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1987>, <마약왕>에 캐스팅되어 촬영중이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제공 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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