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랑스 칸에서는 70회 칸국제영화제가 한창이다. 우리나라는 경쟁부문에 봉준호 감독의 <옥자>,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초대되어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 중이며,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정병길 감독의 <악녀>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대,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가 특별상영 부문에 초대되어 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상영만 24일로 아직까지 배우들이 레드카펫에 서지 않았고, <옥자>는 19일,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는 22일, <악녀>도 22일 현지에서 영화 공개와 더불어 감독, 출연진들이 레드카펫 위에서 전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클레어의 카메라>에 출연한 배우 정진영

배우 김민희

<클레어의 카메라>에 출연한 배우 정진영, 김민희,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감독

외국에서 특히나 호평받는 홍상수 감독

레드카펫을 오르는 <클레어의 카메라> 출연진과 홍상수 감독

모든 출연진이 손을 꼭 잡고 있는 것이 인상적인 <클레어의 카메라> 출연진

<그 후>의 배우 권해효와 김민희, 그리고 홍상수 감독

<그 후>에 출연한 권해효 배우와 그의 아내 조윤희

<그 후> 출연진

<그 후>에 출연한 배우 김새벽

두 손을 꼭 잡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흐뭇한 표정의 배우 권해효

포토콜 앞에 선 <그 후>의 출연진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칸국제영화제공식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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