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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A대물' 정건주, 블러썸 나와 사람엔터테인먼트行

배우 정건주가 새 둥지를 찾았다.


19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정건주는 최근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최근 전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은 바 있다. 이후 택한 곳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인 것.

정건주는 지난 2017년 데이식스 뮤직비디오 '좋아합니다'에 출연해 처음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 '꽃선비 열애사' 등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가 있다. 오는 5월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우리,집'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수려한 얼굴은 물론, 키 187cm에 근육질 몸매까지 뛰어난 비주얼로 방송인 홍석천의 픽(Pick)을 당한 이력도 이색적이다. 당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홍석천의 주접 비명 공격에도 차분한 태도로 여심을 흔들었다.

정건주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추후 어떠한 행보로 성장해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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