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움짤] 천우희, 봄에는 '멜로가 체질' 샴푸향

천우희가 봄바람 휘날리는 보통날, 흔들리는 공항 속에서 샴푸 향이 느껴진 것 같은 '멜로가 체질' 임진주 표 공항패션을 뽐냈다.
배우 천우희는 8일 오전 해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천우희는 깔끔한 중 단발에 옆트임이 포인트인 화이트 셔츠. 청팬츠와 워커. 여기에 검정 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천우희는 '닥터슬럼프'의 아리처럼 고글에 가까운 큰 안경을 착용했다.





공항패션이 익숙하지 않은 천우희는 '뭣이 중한지' 생각에 잠시 빠지며 여유롭게 등장. '멜로가 체질'의 임진주 처럼 도도하면서 유쾌한 '하믄 봤제' 미소를 건넸다.











천우희는 횡단보도를 건너며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의 한 구절이 떠오른 로맨틱 포스를 뽐냈다.




천우희는 봄날에 어울리는 '출중한 여자'답게, 미리 준비한 듯 자연스러운 꽃받침 및 볼 하트 포즈와 더블 브이 등 다양한 콤보로 '뭣이 중한지' 간단한 포토타임을 가졌다.




















천우희는 스마트폰을 가방에 떨어뜨렸을 뿐일까. 괜히 핸드폰만 만지면서 출국했을 천우희. 그녀의 4월이 '해어화' 하다.




iMBC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