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황제성, 이경영 성대모사로 大폭소..."다음 대결로 가자"

황제성이 이경영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tvN 추석 특집 보컬 베팅쇼 '올인'에서는 5팀이 본격 노래 대결을 시작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5팀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A팀은 황제성, 정해은이 B팀은 이이경, 장나교가 C팀은 김나영, 장소영이 호흡을 맞췄다. D팀은 오마이걸의 승희와 박수인이 E팀은 이진호, 류민희가 짝을 이뤘다.

'올인'은 세계 최초로 음악쇼에 베팅이라는 소재를 결합해 화려한 노래 실력은 물론, 보컬리스트 간의 전략 싸움을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프로그램.

3라운드에서 류민희와 정해은이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로 대결을 펼친 결과 류민희가 접전 끝에 만장일치로 승자가 되면서 E팀은 750만원을 획득하게 됐다.

이에 안타까움을 폭발시킨 황제성은 이경영으로 빙의해 "다음 라운드로 가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올인'은 장르 불문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모여 베팅 대결을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두뇌 게임 음악 쇼료, 2부작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