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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오대환 재등장! 류덕환 ‘동앗줄’ 삼나?!

류덕환과 오대환이 구치소에서 마주쳤다.


5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에서 우도하(류덕환)는 양태수(이상이)를 찾아 구치소에 들렀다.


구대길
(오대환)은 사방에 전화해 구명을 구걸했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그러다 문득 양태수(이상이)가 지나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양태수는 우도하를 비롯한 변호인단이 오자
나 언제 나가는데?”라며 여유를 부렸다. 우도하는 최대한 빨리 나가야지. 그러라고 있는 사람이 나잖아.”라며 양태수를 달랬다.


소문보다 더 망나니네. 문제 없겠어?”라며 양태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변호사 선배에게 우도하는 있죠, 문제. 판사가 눈먼 봉사도 아니고.”라고 답했다. “그렇다고 손떼는 건 아니죠. 받은 돈이 있는데. 손떼는 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선배님.”이라는 우도하에게 변호사 선배는 플랜이 있는 거야?”라고 확인했다.


이때
우이사님!”이라면서 구대길이 달려와 우도하의 바지가랑이를 잡고 매달렸다. “저 한번만 살려주십쇼! 시키는 건 다 하겠습니다!!”라는 구대길을 보고 우도하는 뭔가 꿍꿍이를 떠올렸다.


시청자들은 구대길의 등장에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로워했다
.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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