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는 24일 "3막 비하인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장 풍경이 담겨 있다. 아이들과 함께 애순이다운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을 비롯해, 어느새 금명이로 변신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에는 고(故) 강명주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명주는 극 중 금명의 남자친구 영범(이준영)의 어머니 부용 역을 연기했는데, 특히 영범과 금명의 결혼을 어떻게든 막으려는 악착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고 강명주는 지난달 27일 세상을 떠났다. 생전 암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폭싹 속았수다'가 그의 유작이 됐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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