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DJ 박명수는 "전국에 비가 왔으면 좋겠다"라는 청취자 문자에 "우리나라는 산불이 자연재해가 없다. 다 인재다. 제발 정신머리들 차려야 한다. 사람이 실수를 해서 생명을 앗아가고 온 국토가 타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건 정말 사람으로서 우리가 조심해야 한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며 "산에 계실 때는 불씨 없도록 제발 유의해달라. 헬기 조종사님들도 목숨 걸고 하고 있다. 안전하고 아무 일 없게 일하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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