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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춘길 "4등이라 아쉬워 해…천록담만 없었다면"

기사입력2025-03-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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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춘길이 4등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용빈을 비롯해 손빈아,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 등이 참석했다. 남승민은 군 복무 중이라 불참했다.

2024년 12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3월 13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춘길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사실 저는 잘 돌아다니지 않아서 지금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른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집과 연습실에만 있는데, 저희 어머니께 전화가 많이 오더라"며 "축하 연락이 많이 온다고 하시는데, 어머니가 버거워하시는 걸 보니 내 인지도가 올라갔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등 다음 4등이라서 그런지 많이들 아쉬워하시더라"며 "천록담만 없었으면 됐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스터트롯3' TOP7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미스터트롯3 갈라쇼'를 선보이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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