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절친한 사이인 선예와 조권, 송가인과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희철이 지난해 11월 결혼한 민경훈에게 “만약 아내가 남사친이랑 2박 3일 여행 간다면?”이라고 물었다. 민경훈은 “절대 안 되지”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상상만으로도 화날 것 같다는 것.




이어 민경훈은 아내가 남사친과 단둘이 밥을 먹는 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컴컴한 극장에서 함께 영화 보는 건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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