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수)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군이 아침 일찍부터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수준급 턱걸이부터 샌드백 복싱까지 특전사 시절 못지않은 훈련을 선보인 것. 출연진은 박군의 근육을 보고 “CG 같아”라며 감탄했다.
이후 박군이 위험한 상황에서 자기방어를 목적으로 하는 호신용 훈련인 ‘크라브 마가’ 운동을 선보였다. 박군이 선명한 복근을 공개하자, 현영이 “근육이 활어”라며 깜짝 놀랐다.


박군은 아내인 가수 한영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외줄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키 큰 아내 다리에 매달려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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