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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만성 염증 방치하면 암 된다? 고위험군 박군 “무서워”

기사입력2025-03-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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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만성 염증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수)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군은 허리디스크, 통풍, 대상포진 등 건강 상태에 대해 전하며 몸에 염증이 많아진 것을 느낀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염증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위험성에 관해 설명했다. 염증 물질이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퍼져 수많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이어 대사성 질환, 자가 면역 저하, 위장 장애, 호흡기 질환, 두통 등 만성 염증이 불러오는 질병이 다양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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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염증을 방치하면 암까지 간다는 것”이라며 무서워했다. 전문의는 박군이 ‘만성 염증 자가 진단표’ 체크 결과 만성 염증 고위험군에 속한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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