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수)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지호가 특전사 출신인 박군에게 “복근 살아있나? 요즘 몸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박군은 “근육이 많이 죽었다”라고 답했다.
박군은 오른쪽 어깨 인대 파열, 허리디스크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결국, 지난 2023년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까지 한 것. 그는 족저근막염인 줄 알았던 통증이 알고 보니 통풍이었다고 전했다. 이성미는 “건강한 줄 알았더니 골골하네”라며 안타까워했다.
박군은 사회생활을 하며 잦아진 음주,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위염까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관자놀이 쪽이 너무 아프더라.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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