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 스틸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의 화보 촬영에 여념이 없는 그를 담은 것으로, 앞서 선보인 화보와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붙잡았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모든 순간을 A컷으로 만드는 ‘신록 매직’을 느낄 수 있었다. 김신록의 포토제닉한 면모와 콘셉트 소화력이 막강한 시너지를 발휘해 화보 못지않은 결과물로 완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김신록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속 강렬함과 상이한 분위기를 선사, ‘올바른 갭차이’도 보여줬다. 그만의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감성적인 아우라를 극대화시킨 것. 뿐만 아니라 그는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달라지는 표정과 포즈를 통해 우아함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도 함께 쏟아냈는가 하면, 한껏 물오른 김신록의 멋쁨 가득한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이날 김신록은 화보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을 화기애애 이끌었다. 더 좋은 결과물로 완성하기 위해 꼼꼼한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은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신록의 활약은 현재진행형이다. 그는 오늘(14일) 밤 7회 방송을 앞둔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병문 재단 및 병문고등학교 이사장 서명주 역으로 변신, 압도적인 열연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그는 15일 열리는 ‘보그 리더: 2025 우먼 앤 워크’ 행사에도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처럼 올봄을 자신의 시간으로 알차게 채워나가고 있는 김신록. 그가 향후 그려 나갈 또 다른 행보는 어떠할지 기분 좋은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다.
김신록 주연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7회는 14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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