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김태원의 비자 신청 서류를 본 전문가는 "신청서에 보면 87년도, 91년도 (전과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살펴보면 그건 '용서해 주마'라고 쓰여 있다"고 설명했다. 의아해하는 김태원에게 변호사는 "그 문제는 앞으로 문제시하지 않는다고 돼 있다. 가수님이 (비자를) 못 받았다고 하니까 전 좀 의아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문가는 "그렇다면 거절 이유는..."이라며 비자 발급이 거부된 이유를 조심스럽게 추측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태원의 진짜 '미국 비자 거절 사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딸 결혼식까지 갈 길이 구만리인 김태원의 미국 비자 삼고초려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3월 17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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