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윤다훈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매일 찾아가 구애하는 ‘직진남’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만나러 갔다”라며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전했다.
윤다훈은 싱글대디인 자신과의 결혼 결정이 쉽지 않았을 거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3개월 만에 결혼 승낙을 받았다며 “아내가 ‘그래’ 그러더라”라며 뭐든 오케이라고 하는 ‘그래 부부’의 탄생에 대해 말했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