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수)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출연해 생후 9개월 된 딸과 함께하는 ‘우당탕 육아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아유미가 남편에게 “연애했을 때가 예뻐? 지금이 예뻐?”라고 물었다. 임신하면서 20kg이 늘었는데, 출산 후 10kg 감량한 상태라는 것. 남편은 연애 때가 예쁘다고 한 후, “지금은 사랑스럽지”라고 답했다.


또한, 남편은 “딸이 너무 예쁘니까 하나 더 낳고 싶지 않아?”라며 둘째에 대해 계속 말했다. 특히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유미는 “사실 딸이 너무 예뻐서 하나 더 낳고 싶긴 하다. 지금은 몸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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