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눈치가…" 손보승, 母 이경실 위한 미역국 흡입→대반전 엔딩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2025-03-10 23: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손보승이 대반전을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의 생일을 기념해 손수아, 손보승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자녀들과 함께 식당을 찾은 이경실은 손보승에게 "돈 좀 벌었어?"라고 물었다. 손보승이 "아니, 누나한테 빌렸는데 갚기로 했다"고 하자 이경실은 "그러면 부담 없이 먹어도 돼? 잘 먹을게"라고 했다.

이때 직원이 "생일 미역국 좀 드리겠다"며 이경실에게 미역국을 건넸고 손보승은 그릇을 하나 더 달라고 요청하더니 미역국을 폭풍 흡입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최성국과 김지민, 황보라는 "엄마가 먼저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 "눈치가 이렇게 없냐", "좋은 아이인 줄 알았는데"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손보승이 미역국을 사발째로 들이키자 이경실은 왜 네가 다 먹냐. 그냥 먹어라, 엄마 안 먹을 테니까"라고 했는데 반전이 있었다. 손보승이 이경실을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여온 것.

손보승은 직원이 가져다준 그릇에 미역국을 담아 건넸고 이경실은 "보승이 낳고 먹었던 미역국보다 더 맛있다"고 감동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