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헨리가 김수로, 샘 해밍턴, 사유리를 초대했다.
이날 헨리는 "고등학생 때 캐나다에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했다.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불렀다”고 하며 "어머니와 본 회사 규모에 신뢰감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헨리는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했는데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룹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음악도 다르고 한계가 있고, 노래 한 곡에 3~4초만 부른 적도 있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미국 유학을 갔다. 버클리 음대 입학 신청을 했는데 그때가 제 인생에서 제일 무서웠던 순간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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