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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헨리 "망했다 싶을 때 '진짜 사나이'로 실검 장악"

기사입력2025-03-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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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진짜 사나이'로 인생 역전을 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헨리가 김수로, 샘 해밍턴, 사유리를 초대했다.

이날 헨리가 예능 군대 후임 사유리의 군기를 잡자 샘 해밍턴과 김수로는 "얘 때문에 얼차려 엄청 받았다", "구멍 수준이 아니라 블랙홀이었다"고 말했다.

헨리는 "화생방도 하고 행군도 했다. 안 좋은 추억들, 좋은 추억들이 샤워할 때마다 생각난다. 처음으로 공용 샤워실을 써서 충격이었다"고 하며 "그때 되게 힘들었는데 샤워실에만 카메라가 없었다. 샘 형이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질 거라고 위로해 줬다. 이것만 참으면 인생이 달라질 거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진짜 사나이' 나오기 전에 앨범 홍보를 했는데 망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진사' 나오고 나서 매니저가 실시간 검색어를 보여주면서 '대박! 됐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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