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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어' PD "성시경 의심스러워…찐 맛집 공개 안 하는 것 같아"

기사입력2025-03-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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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PD가 "성시경을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며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얘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브룩필드 홀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이하 보고싶었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화정, 김호영을 비롯해 ENA 안제민, 인앤인 김희동 PD 등이 참석했다.

'보고싶었어'는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맛잘알 미식가 김호영이 스타들의 인생단골집에 초대받아 음식과 철학, 그리고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다.

이날 안제민 PD는 "'보고싶었어’에 출연했으면 하는 게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성시경, 하정우"라고 답했다.

먼저 성시경에 대해서는 "성시경이 진짜 맛집을 오픈 안 하는 것 같다. 의심하고 있다"며 "정말 본인의 맛집을 공개하면 줄이 길어지니까 보통 안 말하지 않나. 정말 잘 캐내서 성시경의 맛집을 알아내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하정우에 대해서는 "하정우를 우리 방송에 꼭 부르고 싶다"며 "나오셔서 김 먹방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얘기했다.

한편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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