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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박지선 교수, '추리의 여왕' 타이틀 반납하나 "1회 보셔라"

기사입력2025-03-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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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박지선 교수가 "1회를 보시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 것"이라고 말해 첫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오전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연출 박철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철환 PD를 비롯해 MC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박지선 교수는 사회심리학자이자 '추리의 여왕', '연프 과몰입러'로 유명하다. 이날 박 교수는 "저는 사실 모든 연애 프로그램을 다 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 많은 연애 프로그램 중에서도 '하트시그널'의 업그레이드 버전 '하트페어링'이 세상을 평정하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첫 녹화가 끝난 시점에서 다시 확신했다"라고 강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추리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1회를 보시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드실 것 같다"며 "그렇지만 그게 재미가 아닐까 싶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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