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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최시원 "결혼한다면…'나'는 없다, 상대가 우선"

기사입력2025-03-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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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최시원이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나'는 없다"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오전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연출 박철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철환 PD를 비롯해 MC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먼저 이날 이청아는 첫 녹화 소감으로 "여기에 앉아 있어도 시청자의 반응과 똑같더라"며 "먼저 볼 수 있어서 신났다. 저희 대답에 따른 제작진의 반응을 엿보는 희열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자신과 맞는 상대를 찾는 출연진의 모습을 보니 어쩔 수 없이 내 생각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결혼은 방향성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타이밍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듣고 있던 최시원은 "결혼을 한다면 상대가 우선이어야 하지 않나 싶다. '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셨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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