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날 최시원은 "'하트시그널’을 너무 재밌게 봤다"며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을 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연애 프로그램을 보면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라며 "그래서 살짝 피하는 편인데 오늘 또 한번 느꼈다. 너무 과몰입 하다 보니까 눈과 머리가 아플 정도로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애와 결혼은 확연히 다르다고 느꼈다. 출연진들의 분위기부터 다르다. 마음가짐도 다르고"라며 "이번에 출연하게 돼 감사하고 굉장히 설레면서 건강한 긴장감을 갖고 있다.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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