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4회에서는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출연한 ‘수상한 그녀들’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양정아에게 “심은하와 어깨를 나란히 한 청춘스타지만 노안 이슈가 있었다고?”라며 정곡을 찔렀다.
양정아는 “어렸을 때 노안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성숙했던 과거 모습에 대해 밝혔다. 그는 “심은하가 저보다 1살 어리다”라며 동안인 심은하와 달리 성숙한 이미지였다고 전했다.
이어 양정아가 심은하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M’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김국진은 “지금 출연했다고 해도 믿을 듯”이라며 양정아의 과거 모습에 깜짝 놀랐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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