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처음 이혼을 결심했을 때 슈퍼카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정음은 슈퍼카에 대해 "엄청 비싸다. 갚느라 힘들다"고 하며 "2020년에 첫 번째 이혼을 하려고 했을 때 제 얼굴을 보니 너무 불쌍했다. 저한테 주는 선물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아들과 멋진 차 타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고, 불행한 제 자신한테서 벗어나고 싶어 그에 맞는 멋진 차를 저한테 선물했다"고 슈퍼카를 구매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저한테 있는 돈보다 제가 벌 돈을 써버린다. 악순환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슈퍼카를 산 것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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