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영화 부문 김태원 디렉터는 "7편의 영화를 준비했다. 가장 중요한건 다양성을 넓히고 재미와 접근성을 높이자는 것이다. 중견 감독부터 신인 감독까지, 장르의 다양성도 높였다. 다채로운 팔레트 처럼 영화를 준비했다. 한국과 해외의 작품들이 있다"며 올해의 영화를 소개했다.
김태원 디렉터는 "1분기에는 연상호 감독의 '계시록'이 공개된다. 2분기에는 한지원 감독의 '이 별에 필요한'이라는 애니메이션이 공개된다. 3분기에는 김태준 감독의 '84 제곱미터' 남궁선 감독의 '고백의 역사' 이태성 감독의 '사마귀'가 준비되었다. 4분기에는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 김병우 감독의 '대홍수'가 공개된다"라며 올 한해 공개될 한국영화를 분기별로 안내했다.
'일렉트릭 스테이트' '프랑켄슈타인'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 등의 외화도 준비되어 있다고 알린 김태원 디렉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성심껏 준비했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