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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행복의 나라로' '정가네 목장' 내년에는 개봉한다!

기사입력2024-12-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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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만들어졌지만 개봉을 미루고 있던 영화들이 대거 내년에는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대희 감독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내년 상반기 개봉을 예정 중이며 김지현 감독의 '정가네 목장' 은 내년 하반기,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경우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로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열연한 작품이다.

'정가네 목장'은 30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남보다 못한 형제의 남다른 이야기로 류승룡과 박해준이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로 최민식, 박해일이 출연한다. 이 영화의 경우 2019년에 제작, 2020년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개봉되는 줄 알았으나 내년으로 또 한번 개봉이 연기되었다.

한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내년에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라인업을 자랑했다. 구교환 신승호 주연의 '부활남(백종렬 감독, 죽은 뒤 72시간이 되면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취준생 '석환'이 그의 존재를 알아챈 이들로부터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과 강하늘 주연의 '스트리민(김용환 감독,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신승호, 나나, 지수가 출연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김병우 감독,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이야기)' 등이 여름과 하반기에 준비중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톰 아저씨,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도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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