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르세라핌, 신보 '안티프래자일' 기대 포인트 셋…모든 기다림은 끝

기사입력2022-10-17 10: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걸그룹 르세라핌이 오늘(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곡 'ANTIFRAGIL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오늘 오전 10시 현재 380만 건에 육박하는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앞서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 트랙 샘플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도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하며 르세라핌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티징 콘텐츠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르세라핌의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 봤다.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
르세라핌이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르세라핌은 공백기에도 대학 축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케이콘 2022 재팬' 등에서의 멋진 공연을 펼쳤고, 해당 영상은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르세라핌의 무대가 온라인상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높은 난이도의 퍼포먼스가 이목을 끌었다. 다섯 멤버는 팔 근육을 이용한 안무로 굳센 의지를 표현했고 고양이를 묘사한 춤으로 매혹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ANTIFRAGILE' 안무는 데뷔곡 'FEARLESS'를 잇는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주문량 60만 장 & 영상 조회 수 1천만 뷰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은 지난 14일 기준 선주문량 6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데뷔 앨범 'FEARLESS'의 총 선주문량 38만 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들은 올 5월 데뷔해 이제 두 번째 음반 발매를 앞둔 신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새 앨범의 티징 콘텐츠들도 공개와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앨범 트레일러를 비롯해 트랙 샘플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신보의 티징 콘텐츠는 지난 16일 오후 1시 기준 총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처럼 컴백 전부터 눈에 띄는 화제성을 입증한 르세라핌은 새 앨범을 통해 데뷔 앨범을 뛰어넘는 성과를 이뤄낼 전망이다.


#그 누구도 아닌 르세라핌만의 이야기
르세라핌 음악의 근간은 바로 멤버들의 진솔한 생각과 감정이다.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신보 'ANTIFRAGILE'에서는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뒤 마주한 시련에 대해 말하며 르세라핌만의 서사를 이어간다. 타이틀곡 'ANTIFRAGILE'의 가사 “잊지 마 내가 두고 온 toe shoes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무시 마 내가 걸어온 커리어”는 15년 동안 발레를 한 카즈하와 활동 경험이 풍부한 김채원, 사쿠라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랫말이다. 또한 허윤진은 'Impurities', 'No Celestial',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등 세 곡에 참여했고, 사쿠라는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곡에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늘 오후 6시 미니 2집 'ANTIFRAGILE'을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일반반과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 총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반반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용지와 쉽게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 잉크로 제작됐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쏘스뮤직(하이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