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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빈, 비밀 드러났다..송영창 때문에 父 잃어 복수 (디엠파이어)

기사입력2022-10-1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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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주세빈의 비밀의 드러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한건도(송영창)가 홍난희(주세빈)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건도는 홍난희가 집안의 복수를 위해 접근하게 된 것을 알게 됐다. 한건도는 “뒤지려고 작정을 했구나. 그래서 여기까지 기어 들어왔다? 감히 여기가 어딘 줄 알고?”라며 칼을 갈았다.

홍난희는 한건도 때문에 아버지를 자살로 잃게 된 바 있다. 이후 홍난희는 한건도의 딸 한혜률(김선아)의 남편 나근우(안재욱)와 아들 한강백(권지우)에게 접근했다.


한편, 이날 한혜률은 징계를 받게 됐다. 장일(이문식)은 한혜률을 불러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해? 파란 기와집이 아른아른 거려?”라며 소리쳤다.

이어 한혜률은 “업무 배제할 거야. 징계는 셀프 안돼. 선택해서 받는 거 아니야. 상사인 내가 하는 거야. 내가 징계할 대상이야. 수사에 돈 떼고 자료 다 넘겨. 다시 말하지만 너는 징계 대상이고 징계는 내가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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