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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대열 빈자리는? "잘 채워 넥스트 레벨로…"

기사입력2022-08-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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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똘똘 뭉쳐 리더 대열의 공백을 채우겠다 자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골든차일드(최보민, 홍주찬, 김동현, 김지범, 봉재현, 배승민, TAG, 이장준, Y, 이대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AURA'(아우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우라'에는 이번 앨범과 동명의 곡 '아우라'부터 타이틀곡 '리플레이', 수록곡 'KNOCKING ON MY DOOR'(노킹 온 마이 도어), '3! 6! 5!', 'PURPOSE'(퍼포즈), '완벽해 (MIRACLE)'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리플레이'는 EDM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시간을 되감아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가고픈 강렬한 욕망을 표현한 인상적인 가사와 곡 전반의 신스 베이스, 슬랩 사운드, 신스 리드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더한다.

대열은 3월 29일 육군 3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에 골든차일드는 리더 없이 이번 활동에 임해야 한다. 이와 관련 재현은 "리더 형이 지금 안 계시기 때문에 멤버들도 새로운 도전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장준 역시 "대열 형의 빈자리를 우리 멤버들이 잘 채우겠다. 골든차일드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한 단계 더 넥스트 레벨로 올라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최근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주찬은 "투어를 진행하며 체력적으로도 성장했고 쇼맨십과 관객과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또 느꼈다. 컴백 전 일정이라 부족한 부분을 조금 더 채울 수 있는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성숙해진 골든차일드의 힘찬 재도약의 기점이 될 '아우라'의 전곡은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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