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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엔딩 요정은 들숨 날숨으로 매력 발산" (전설의 연습생)

기사입력2021-09-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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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이 활약한 웹 예능 ‘전설의 연습생’이 오는 9월 6일에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전설의 연습생’은 15년 차 연습생 ‘순규’로 변신한 소녀시대 써니가 현역 아이돌을 만나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SF9에 이어 프로미스나인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가요계 컴백을 앞둔 아이돌들의 ‘필수 예능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 박지원, 노지선은 신곡 'Talk & Talk‘을 선보이며 ’전설의 연습생‘에게 아이돌 선배로서 첫인사를 건넸다. 2019년 ’다시 만난 세계‘의 커버 무대를 선보였을 정도로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을 자랑하는 프로미스나인이기에 더욱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 세계관에 적응하며 녹화에 참여했다고 한다.

‘전설의 연습생’ 녹화 내내 두 걸그룹 사이 귀여운 세대 차이가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를 거는 포인트 안무 동작에서 프로미스나인은 화면을 누르는 스마트폰을 떠올렸고, 소녀시대 써니는 수화기를 돌리는 다이얼식 전화기를 떠올렸다고.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의 예전 무대를 회상한 써니는 “우리 땐 숨이 차도 참았다, 일시 정지를 누른 것처럼 엔딩 포즈를 했다”며 말했고, 이새롬은 “요즘엔 숨이 가빠야 한다, 숨에서 나가는 매력이 있다”며 대답하며 이른바 카메라의 시선을 빼앗는 ‘21세기형 엔딩 요정’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거기에 프로미스나인은 최초로 공개하는 ‘걸그룹의 디폴트 조건’까지 준비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프로미스나인이 준비한 조건은 바로 ‘대퇴직근’. ‘전설의 연습생’으로 변신한 소녀시대 써니조차도 처음 듣는 내용에 신기해하며, 어느 때보다 녹화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예능돌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이 함께한 ‘전설의 연습생’은 오는 9월 6일 월요일 오후 6시에 MBC Plus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ALL THE K-POP)’에서 공개되며, 9월 9일 목요일 오후 6시에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씨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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