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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됐어요' 이대휘 "프로그램 OST 제작, 3일만에 만들었다"

기사입력2021-08-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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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MBC와 디스커버리가 공동제작하는 '우리 식구됐어요'의 토크쇼 '식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호영(god), 예성(슈퍼주니어), 유빈(원더걸스), 서은광(비투비), 임나영(아이오아이), 현재(더보이즈), 강혜원(아이즈원), 샤오쥔·헨드리·양양(WAY V), 이대휘(AB6IX), 김강훈이 참석했으며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대휘는 "이런 예능이 처음이라 걱정되서 제작진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제작진과도 식구같이 지내게 되었다"라며 관찰 예능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대휘는 OST를 제작했다고 하며 "이번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촬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곡이 탄생했고 아마 첫방송때 공개될 것 같다."라며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했음을 이야기했다. 이날 현장에서 OST의 도입부가 짧게 공개되었는데 3일만에 만들어 진 곡이라는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유빈은 "음악이 너무 좋아서 숟가락을 얹고 싶었다"라고 했고 손호영은 "행복한 우리 식구의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라며 OST를 들은 소감을 밝혔다. 서은광은 "모짜르트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다"라며 이대휘의 실력을 칭찬했다.


'우리 식구됐어요'는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재구성된 가족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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