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의 '대표' 언니들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내일(27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김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최민수 아내인 강주은은 "너무나 훌륭한 여성분들하고 함께 나오게 된 날이다. 굉장히 기대가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명 모델 소속사 대표 김소연은 "토크 하는 예능은 처음"이라며 "잘 부탁드린다"라고 떨리는 첫 출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효연은 "오랜만의 '라스' 출연이다. 즐거운 대화 나누고 가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사실 춤만 추고 집에 돌아가고 싶다"라는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웃음짓게 한 댄서 아이키는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주은, 김소연, 효연, 아이키는 네 사람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연이 "시니어 대표 둘과 주니어 대표 둘"이라고 말하자 김주은은 "여성들의 용기를 불어 줄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센스 있게 추가했다.
한편 강주은, 김소연, 효연, 아이키가 꾸미는 MBC '라디오스타'는 27일(수)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수현 | 자료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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