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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집 최초 공개 “내년 2PM 완전체 컴백이 목표” (나혼산)

기사입력2020-09-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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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장우영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64회에서 ‘이시언의 추남기행’과 ‘우영 집으로 가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우영은 집 공개에 앞서 “사적인 공간을 오픈한다는 게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한 번 열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열린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빈티지 감성, 개성 만점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장우영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그는 제일 좋아하는 소품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쓴 소파를 꼽았다. 또한, 장우영은 “혼자 산 지 8년째”라고 하며 30~40군데 보러 다니다가 운명처럼 만난 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집을 보자마자 느낌이 왔다”라고 전했다.


장우영은 ‘모닝 루틴’으로 스트레칭-마우스피스 세척-고양이 세수-오일 풀링을 했다. 장우영이 이렇게 해야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자, 성훈이 “기분파네”, “기안84가 “제일 행복하신 분이네”라고 말했다. ‘살림남’ 장우영은 뭐든지 척척 잘하는 ‘장박사’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장우영은 내년 계획으로 2PM 완전체 컴백을 꼽았다. 멤버 준호, 찬성이 내년 전역하기 때문. 장우영은 “다 같이 모여 컴백하는 게 목표 1위다”라며 기대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2PM 완전체 컴백 기대된다”, “우리집 춤 너무 좋다”, “장우영 위트도 있고 또 보고 싶다”, “아날로그 감성 따뜻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추석 특집 하석진, 김광규의 ’여전히 나 혼자 산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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