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0/04/08/zf0luAzKX7ZL637219366507968954.jpg)
최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박해준의 내연녀로 열연 중인 한소희. 강렬한 연기와 드라마의 상승세와 함께 때아닌 과거사진 이슈가 따라붙었다.
과거 한소희는 배우 활동 시작 전 수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였다. 그는 타투를 사랑하고, 터프한 느낌의 패션을 즐겨 입는 미모의 소유자로 유명세를 떨쳤다.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흡연 셀카도 거침없이 게재한 바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당시의 사진들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진들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것. 입에 담배를 물고, 팔 안쪽에 타투를 그려둔 모습이 인상적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20/04/08/8Oxxmts5OP60637219366598437703.jpg)
이에 대한 갑론을박도 벌어지고 있다. 배우의 이미지와 상반된 과거 이미지를 지적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 된다는 입장도 즐비하다. 흡연, 문신 등의 행위가 위법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논리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한소희는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에 출연한 바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및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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