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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타투+담배? '부부의 세계'탓 과거사진 조명→갑론을박 [종합]

기사입력2020-04-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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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나이 25세)가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 덕분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덩달아 그의 과거 사진까지 다시금 조명받아 수많은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박해준의 내연녀로 열연 중인 한소희. 강렬한 연기와 드라마의 상승세와 함께 때아닌 과거사진 이슈가 따라붙었다.

과거 한소희는 배우 활동 시작 전 수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였다. 그는 타투를 사랑하고, 터프한 느낌의 패션을 즐겨 입는 미모의 소유자로 유명세를 떨쳤다.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흡연 셀카도 거침없이 게재한 바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당시의 사진들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진들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 것. 입에 담배를 물고, 팔 안쪽에 타투를 그려둔 모습이 인상적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에 대한 갑론을박도 벌어지고 있다. 배우의 이미지와 상반된 과거 이미지를 지적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면 안 된다는 입장도 즐비하다. 흡연, 문신 등의 행위가 위법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논리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한소희는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에 출연한 바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및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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