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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 누구? '태양의 후예'-영화 '창궐' 등 출연 배우

기사입력2020-03-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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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의 2억 원대 슈퍼카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아빠인 배우 매튜 다우마가 주목 받고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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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전소미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소미'에서는 전소미가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기 전 아빠 매튜 다우마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속 전소미는 매튜 다우마에게 "졸업할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매튜 다우마는 "(졸업식에) 안 갔다. 친구랑 놀았다. 졸업 자체는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졸업 이후에 뭘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전소미는 "나는 졸업식보다 솔직히 짜장면을 먹고싶어"라고 말했고, 매튜 다우마는 "지금 짜장면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지 않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튜 다우마는 현재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킬미, 힐미' '태양의 후예'를 비롯, 영화 '서부전선' '보통사람' '창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딸 전소미와 함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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