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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iN] 이치훈 사망→"임파선염→급성 패혈증" 거론

기사입력2020-03-2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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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BJ이치훈이 젊은 나이 32세에 사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이치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공식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인이 사망 전 남긴 휴방 공지글로 인해 급성 패혈증으로 인한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지난 13일 이치훈은 직접 자신의 인터넷 방송국 채널 공지글을 통해 휴방을 알렸다. 그는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 부디 코로나 19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 모바일로 공지 남긴다. 다들 너무 힘겨운 시간인데 잘 버텨보자"고 적은 바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치훈의 사망 이후 지인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명복을 빌며, 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임파선염이 악화돼 급성 패혈증으로 번져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한편 이치훈은 앞서 K STAR ‘꽃미남 주식회사’, 코미디 TV ‘얼짱시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BJ 활동을 시작해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iMBC 이호영 | 사진 이치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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