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日유민 "아들 출산…열심히 키워나갈 것"

기사입력2020-02-21 09:5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일본에서 활동 중인 배우 유민(나이 41세)이 아들을 출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민은 지난 2001년 드라마 '우리집'을 통해 한국에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에는 '마을의사 점보',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2~', '닥터카', '타카네노하나' 등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추억의 스타 유민의 근황은 매번 화제에 오른다. 유민은 "남편은 1살 연상의 일본인이다. 한 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 친구 같다. 그래서 편하다"고 남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국 복귀 계획에 대해선 "섭외는 많이 들어온다.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내가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유민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