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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민혜연, "남편은 대식가… 둘이서 고기 6~7인분 기본"

기사입력2019-12-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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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남편 주진모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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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민혜연 전문의는 다이어트에 대해 "저 같은 경우에는 환자분들에게 체중에 대해 상담할 때 1일 1식보다는 1일 5식을 추천 해드린다"고 발혔다.

이어 "가수 박보람 씨가 1일 5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다. 하루 총 1200칼로리 정도인데 5번에 나눠서 드신 거다. 보통 성인 여성들의 하루 권장 칼로리가 1800칼로리인데 많이 줄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30kg 가까이 뺐다"고 덧붙였다.


또 민혜연 전문의는 "저는 요즘 진짜 힘든 게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엄청 대식가다"라며 남편 주진모를 언급했다. 그는 "둘이서 고기를 먹으러 가면 6~7인분을 먹고, 남편은 후식 냉면 말고 그냥 냉면 곱빼기로 먹는다. 저도 식탐이 없는 편이 아니니까 같이 먹다보면 살이 찐다"고 말했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6월 결혼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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